8월 4,5,6 2박3일로 C13에서 잘 놀다 갔습니다. 밤에는 쌀쌀할 정도로 폭염을 피해 잘 다녀 왔습니다. 몇가지 아쉬운점은 1. C사이트 사이의 징검다리 개울에서 설겆이하고 비누칠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아직 있던데.. 군데 군데 필요한 입간판을 세워서 어린 아이들이 배우지 못하도록 해 주세요. 쓰레기 분리를 위한 입간판도 만들어 주시고요, 2. 비싼 C사이트에도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특히 노약자를 위해서 온수는 필수인듯 싶습니다. 3. 아래 매점에 참나무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그것보다 참나무 보다는 차콜이나 파이어브릭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개장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캠핑에 익숙한지 별 불편없이 사용하는데 문제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경우가 더 많더군요. 다음에는 더욱 완성된 캠핑장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