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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잘 보내고 왔습니다.
김성현
2013.08.19
3136
8/12~8/14 까지 C 싸이트 이용자입니다.
날씨가 더울줄 알고 간편하게 갓엇는데..
밤에는 정말 많이 춥더군요 ^^; 물론 준비 부족인 제 탓이겟죠 ㅎㅎ
첫 캠핑인데 정말 캠핑 하길 잘 했다 싶을 정도로 잘 다녀왔습니다 ^^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1.샤워실과 화장실의 거리가 멀어 늦은 밤에는 움직이기 불편하더군요
C 싸이트 근처의 샤워실은 온수까지 되지 않아서
여럿이 움직일때는 그냥 차를 타고 움직여야 했네요
2.주막..
왠만큼 비쌀거라는 생각을 안한건 안하지만
해도 너무 하다 싶을 만큼 비싸더군요..
1500원만 하면 구할 수 있는 각얼음을 4000원에 판매를 하시니...
근처 슈퍼까지의 거리가 멀어 어쩔 수 없이 사서 쓰긴 했지만..
애기들 아이스크림 역시.. 유명해수욕장에서 파는 가격에 받으시니..
3.캠장님을 전혀 뵐 수가 없엇네요..
그저 재활용 분리 하시는 할머니..
산불감시 하시는 술취한 할아버지가 와서 몇마디 하시는게 끝이었네요..
좀더 캠퍼들에게 관심을 가지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무관심이 좋을때도 잇을법 하지만요 ^^;
사실 샤워실과 화장실의 불편함만 제외한다면
꽤 괜찮은 캠핑장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업 번창하시고..다음에는 조금더 캠퍼들의 편의를 위한 장치를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놀고 왔습니다.
자리를 잘못알려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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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국화
주막운영자입니다.
저희 동네로 놀려 오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막식당을 운영한지도 벌써 9년째이고,야영장을 첫오픈하면서 몇가지 꼭 필요한 물품만
판매를 하였습니다. 소량으로 구입하다보니 가격이 비쌀수도 있습니다.
각얼음은 한봉지당 3,000원에 저희가 구입해서 판매를 하였습니다.
한철장사로 떠나는 방랑자가 아니라 주막은 야영장의 관문입니다.
내년엔 더욱더 알찬 주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삭제]
13-08-30 21:11
관리자
안녕하세요.JNJ CAMP입니다. 정말 죄송스럽게도 이번 주에 개인적인 일 때문에 어머니한테 부탁하게 캠프를 비웠습니다. 다음에 오실 때는 꼭!!!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막은 제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확답은 할 수 없지만 쫌 싸게싸게 해 달라고 하겠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내년에는 보다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삭제]
13-08-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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