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5월3일~B-3-4일 1박2일로 오도재캠핑장에서 보냈습니다^^~ 가격만큼이나 시설은 준수했어요~ 하지만... 여긴 예약제라 사진과함께 자리를 B-3-4에 예약을 했고 B-3-4는 개수대와 전기시설 콘센트 바로옆자리라 내심 뿌듯해했답니다. 도착하니 사장님께서 자리를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예약했던 자리가 아닌 B-3-1로 알려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아닌것같았지만 한번더 여쭈어보니 맞다고 하시길래
의심반 믿음반해서 텐트치고 하루를 보냈답니다 저희가 가져온 릴선도 당연히 모자랐죠... 계속 인터넷을보면서 확인했지만 늦은시간이고 옆에 가족텐트가 커서 저희자리까지 조금 빌려드려 자리를 옮길수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저희가 예약했던자리는 다른분이 텐트른 친상태라 저희가 다른분들에게 피해줄수없었거든요... 다행히 저희 옆에 마음씨좋은 가족분들 덕분에 선을 연결해서 따뜻하게 잘수있었지만.. 다음부터는 사장님께서도 자리번호를 먼저 숙지하시고 안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같이 초보캠퍼들에겐.. 자리가 바뀌면 준비해가 도구론 1박이나 연박대비를 할수없고 당황스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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