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았어요.... 계곡이랑 사이트(c사이트) 그리고 주변경치도 너무 좋았구요........... 단지 화장실이랑 개수대......... 화장실은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 저는 거기서 화장실 다니면서 발톱이 파고들어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거리도 거리거니와 언덕길에 화장실 자체도 너무 지저분했어요 그리고 개수대는 해만 지만 쓸수 없는......조명이 하나도 없고 그릇을 씻어서 엎을데도 없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캠프라 이해는 됐습니다만...그래도 좀 너무했어요 따뜻한물도 안나와 기름때 벗기느라 물끓여 사용했다는....ㅠㅠㅠㅠ 그런 부대시설들이 조금만 보완된다면 내년에 또 가고 싶은 그런 캠핑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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