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이 고을 태수로 부임하여 이룩한 치산치수의 유업을 추모하고 선현의 유덕을 계승발전시키며 또한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진흥을 위하여 함양의 옛 지명인 천령을 축제명으로 하여 1962년도부터 천년기념물 제 154호인 함양 상림을 비롯한 공설운동장 등지에서 개최하여 오다가 2003년 축제의 명칭을 물레방아축제로 바꾸어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던 각종 크고 작은 축제 및 행사를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다.
일시: 매년 9월 초
장소: 함양 상림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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